[퇴사준비] 퇴직금 지급 기준과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

안녕하세요. 레민입니다 :)

오늘은 퇴직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가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퇴직금은 퇴직시에 회사가 나에게 주는 돈이라는 것인데요.
퇴직금을 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위에서 보듯이,
퇴직금 지급기준에 해당되면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1년 이상이라는 근속 기간이라는게 사실,
개인 사정이 다양하여
중간에 육아휴직 및 고용형태 변경 등 바뀌는 요소를

어떻게 기간 산정을 해야 할지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관련 내용을 여러 곳에서 찾아보니,
육아 휴직 등의 기간은
근로자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근무일수로 산정이 인정되어 계속 근로의 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바에서 정규직으로 중간에 변환하는 등의 고용형태가 변경되더라도,
최초 입사일을 기준으로 하여 1년 이상 근속하고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하였다면,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조건으로 1주당 15시간 근무를 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알바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1주에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다면, 그리고 1년 이상 일했다면!

꼭 퇴직금을 챙겨주세요!

이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봐야겠죠?

요즘에는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간단한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어떤 방법으로 퇴직금이 계산되는 것인지는 알고 있어야겠죠?

 

퇴직금 계산식을 보면 많이 받으려면 재직일수가 길거나 평균임금이 높아야 하는데요.
평균임금이란 게 얼핏 들어본 적은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평균임금이란?
퇴직 전 3개월 간 받은 임금의 총액 ÷ 퇴직 전 3개월의 일수


퇴직 전 3개월간 받은 임금에는 연차수당, 정기 상여금도 포함되고,
출장비나 차량 유지비, 중식대 등은 제외한 금액이 들어가게 된다고 해요.
보통 다들 퇴직 전 3개월 간 받은 임금은 거의 일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균임금을 높이려면 3개월의 일수를 최대로 줄이는 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퇴직금 계산을 미리 해보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