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민입니다:)
22년 작년에 이어서
23년에도 내가 열중하고 있는 키워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제로웨이스트
작년에 제로웨이스트 샵을 방문하고 나서
번뜩이는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내가 쓰고 있는 물건 중에서도
수많은 쓰레기로 이루어져 있었고,
우리나라의 쓰레기 처리의 현실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만히 있을수 없었어요.
국가적,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함이 분명한데,
바뀔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일단 개개인부터 할 수 있는 행동을 해나가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 무지출 챌린지
작년과 올해에 이어서
소비자물가가 미친 듯이 올랐어요ㅠ
거기에 전기세와 가스비 ㅠㅠ
많이들 고통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 달 안에 돈을 쓰지 않는 날이 많아지도록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하고 있습니다.
장 보는 날은 날짜를 정해서 정해진 금액 안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3. 건강
그동안 내 몸을 너무 혹사하면서
일에 매달려 있었던 나를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힘드니 마음에 여유가 없고,
여유가 없으니 모든 사소한 일에 짜증스럽게 느껴지곤 했어요ㅠ
지하철에 사람 많은 것도
옆에 사람이 스쳐 지나가는 것도
사람이 싫어지는 때도 있을 정도로요.
나에게 휴식을 주고,
몸을 사릴 줄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억지로 해내려고 아등바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 간헐적 단식
건강이라는 키워드와 이어서
그동안 허한 마음에 몸 안으로
때려 넣기만 하던 모습에서
몸의 대사에 좀 더 집중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알고 있는
간헐적 단식과는 다른 내용을 실천 중인데,
#다이어트과학자 최겸 님의 유튜브를 접하고
그동안 내 안에서 느꼈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서서히 고쳐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실천한 지는 2달째 되고 있는데,
신기하게 이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매우 편하네요.
좀 더 공부하고 제대로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5.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그동안 배우고 싶었지만,
직장의 스케줄 근무로 인하여
고정시간을 내는 것이 안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지금에 와서야 배우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역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좀 더 기능과 효과에 익숙해져서
새로운 무언가를 내 손으로 만드는 경험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6. 재테크
제가 가지고 있는 돈에서
좀 더 돈을 불릴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여러 방면에서 찾아보고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 가지 투자의 방법이 있지만,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볼 때마다
나라는 사람의 성향에 맞는 방법이란 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고
적합한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테크를 주로 해보았는데,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물론 재테크에 대한 공부가 꼭 필요하지만요.
올해의 내 머릿속을 관통할 키워드는
거의 이게 전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거보다 더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니므로,
'올해는 이것에 집중해 보자!'
글을 쓰면서도 다짐해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실천 중이신가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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