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민입니다:) 올 한 해도 이제 1달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작년 코로나 시국에 활동도 꾹 참고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21년 맞이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1년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 올해도 이어진 코로나 시국에도 다들 의미하는 시간들을 보내셨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퇴사 결심도 하였고, 퇴사 후 계획 정리 겸 하며 정신없이 보내긴 했지만, 계획 세우기 외에 자기 계발에는 소홀히 한채 시간만 지나 보낸 게 아닐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동안 눈여겨보던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가벼운 학습지! 요 근래 광고 많이 하길래, 급발진으로 질러 버렸어요 ㅋㅋㅋ 그전부터 어렸을 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