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민입니다:)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어느새 7월도 중반으로 향하고 있네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 줄어들 생각을 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을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먹고 살아야하니 직장은 불안한 마음으로 출퇴근을 반복하고 있지만,
그 외 시간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는데요.
이 시간을 좀 더 소중하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 며칠 고민만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우연히 클래스101 사이트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많은 강의들을 보게 되었어요.
저두 한번 둘러보던 중에 '칼림바' 라는 악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칼림바'라는 악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생김새도 특이하게 생겼지 않나요?
악기의 연주는 엄지 손가락으로 끝부분을 가볍게 튕기면서 연주하는데,
소리를 내는 법 자체는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그리고 특히 이 악기는
너무나 소리가 아름다워요.
소리에 마음을 빼앗겨서
잘 알지도 못하는 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어졌어요.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마치 오르골 소리같은 맑고 울림이 좋은 소리에요.
개인적으로 오르골 같은 음색을 좋아해서 소리를 듣지마자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마치 과거를 추억하는 소리와 같다고 할까요?:)
칼림바는 몸체가 기타처럼 소리 홀이 뚫려있는 어쿠스틱형과 판자 형식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트형.
2가지 형태가 일반적이구요.
어쿠스틱형이 소리가 더 크고 울림이 풍부한 편이고
플레이트형은 어쿠스틱형보다는 조금 작은 소리를 내지만
집안에서 연주하더라도 부담없는 정도라고 해요:)
칼림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유튜브를 통해
여러 악기의 울림과 음색을 비교하여알아보았는데요.
저는 플레이트형의 칼림바 중에서
맑은 종소리와 같은 음색에 고음에서도
깔끔한 음색이 나오는 악기를 골라보았어요.
제가 고른 칼림바는
링팅 플레이크 c키(LT-K17A)
칼림바 가격은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튜브 검색하면 칼림바 음색 비교영상 등
자료를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같이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언젠가 연주 영상을 직접 올릴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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